1인칭에 카타나 액션을 더하고 플레이어의 파쿠르 동작을 이용해 지형지물을 이동하며 시원하게 적을 베어내는 컨셉을 떠올려 제작하게 되었습니다.
스무명 가량의 팀원분들이 모여서 개발하게 되었습니다. 갈수록 체급이 늘어나는 만큼 내부 소통이나 작업방식에 대한 문제도 있었으나 팀원분들이 적극적으로 문제를 해결해 나가서 잘 마무리 할 수 있었습니다.
초기에 기획했던 방향에서 많이 헤메었으나 개발 과정은 정말 재미있었습니다.
눈 앞에 생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고민하며 배운 점도 많았습니다.
비록 미숙하지만 재미있게 플레이 해주셨으면 합니다.
그간 함께 해 주신 팀원분들, 교수님들, 그리고 도움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