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에 개발하던 게임을 갈아엎으면서, 다른 게임을 개발하도록 아이디어를 구상하였습니다.
근데 간단하고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게임 보드게임을 제작해보자! 라는 생각에 다들 개발을 하였습니다.
그러던 중 팀원들 중 누군가 오픈북의 입체감이 너무나도 아름답다.. 라는 이야기를 하면서 "오픈북 느낌을 가진 보드게임을 제작하자!" 라는 마음에서 개발하게 되었습니다.
때는 바야흐로.. 2020년 초 졸작을 진행하면서 코로나의 여파로 인해 학교도 못가는 상황.. 다들 재택근무를 하게 되었다며,꼭 회사 다니는 느낌이다. 라고 이야기를 하며.. 그렇다면 주에 8시간씩 회사처럼 근무하는 것이 어떠냐? 라고 또 다른 팀원이 이야기를 하였습니다.
정말 1주일에 8시간씩 작업하자는 의미를 담아.. ‘주사십시간 위원회’ 줄여 ‘주사위’가 탄생하였습니다.
아 네트워크를 넣고 싶은데 못넣은게 좀 아쉽네요 ‘Parsec’ 쓰시면 4명이서 즐길 수 있습니다!!
청강대 입학해서 졸업까지 튜토리얼 끝.. 생각 나는 구절 ‘시원한 아이스커피 먹고 퇴교할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