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래 신의 수호를 받아 평화롭게 살아가던 코코시 마을에 큰 위기가 생겼어요.
어느 날, 욕심 많은 한 생명체가 고래 신의 힘을 빼앗고 말았답니다.
어린 코코시들은 납치를 당하고, 섬은 점점 이상해지기 시작했어요.
그럼 지금부터 타부티와 함께 고래 신을 구하기 위한 여정을 떠나볼까요?
팀 ‘이파리’는 거센 바람이 불어도 그에 맞서지 않고 몸을 맡기는 이파리처럼
어떤 상황에서도 피할 수 없으면 즐기겠다는 마음으로 개발을 하기 위해 결성된 팀입니다.
우리가 원하는 것을 만들 수 있는 마지막 기회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으로 열심히 달려왔습니다. 부족한 점도, 아쉬운 점도 많지만 즐겁게 플레이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1년동안 함께 고생해준 팀원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며, 팀원 모두의 앞 날을 응원해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