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RVANA'는 흔한 동양풍이 아닌 '티베트'라는 독특한 소재를 가지고 모두 함께 개발을 시작했습니다!
'티베트 불교'의 ‘윤회’라는 교리를 '로그라이크’ 장르의 '죽으면 플레이를 새로 시작한다'라는 특성에 비유하여, 성장과 협동의 재미를 경험시키는 것을 목표로 개발중인 '2인 멀티 로그라이크' 게임입니다!
'아시타비'는 게임 제안서가 나오기 전에 함께하고 싶은 사람들이 모여 결성된 팀입니다. 팀 이름에는 '나는 옳고 남은 그르다'라는 의미가 있지만, '남이 뭐라 하든 초심을 잃지 말고 우리의 길을 가자!'라는 의미로 이름 짓게 되었습니다. 개발이 끝나가는 지금 이름대로 우리만의 길을 잘 걸어온 것 같네요!
안녕하세요. 청강문화산업대학 게임콘텐츠스쿨 3학년 졸업 작품으로 '니르바나'를 개발한 팀 아시타비입니다.
멋있는 것도 좋지만, 즐거운 개발을 위해 게임 디자이너 3명, 프로그래머 4명, 아트 14명 총 21명이 모여 팀이 만들어졌습니다.
생소한 컨셉, 새로운 엔진 사용, 인력 부족 등 정말 많은 우여곡절이 있었지만,
즐겁기 위해 모인 사람들이 끊임없이 노력해서 만든 'NIRVANA'가 여러분들의 가슴에 뜨거운 여운으로 남길 바랍니다!